솔비, 난자 냉동 포기한 이유 "6개월간 술 못마신다고"(라스)[결정적장면]

박수인 2021. 1. 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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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난자 냉동을 포기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솔비는 최근 자발적 비혼모로 아이를 낳은 사유리를 보고 난자 냉동을 고민했다며 "난자 은행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다. 여자들은 생물학적으로 한계가 있지 않나. 난자 은행을 알아보다가 상담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사유리는 한국에 냉동보관 중인 난자 7개가 있었으나 일본에서 받을 수 없어 다시 일본에서 난자를 채취, 시험관을 통해 아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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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난자 냉동을 포기한 이유를 공개했다.

1월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가요 MC 톱텐' 특집으로 꾸며져 전현직 음악방송 MC 4인방 손범수, 전진, 솔비, SF9 찬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최근 자발적 비혼모로 아이를 낳은 사유리를 보고 난자 냉동을 고민했다며 "난자 은행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다. 여자들은 생물학적으로 한계가 있지 않나. 난자 은행을 알아보다가 상담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조건이 많더라. 6개월 동안 술을 못 마신다고 해서 안 하기로 했다"고 금주로 인한 빠른 포기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한국에 냉동보관 중인 난자 7개가 있었으나 일본에서 받을 수 없어 다시 일본에서 난자를 채취, 시험관을 통해 아기를 가졌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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