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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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올해 흥덕구 운천동 옛 한국공예관 등 국제기록유산센터 사업 예정지 내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기본·실시 설계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최초 유네스코 기록유산 분야 국제기구인 센터는 2017년 열린 39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청주 유치가 확정됐다.
센터는 세계기록유산 사후·보존 관리, 개방도상국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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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올해 흥덕구 운천동 옛 한국공예관 등 국제기록유산센터 사업 예정지 내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기본·실시 설계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센터 건립에는 사업비 164억원이 투입된다.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4329㎡) 규모로 내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 유네스코 기록유산 분야 국제기구인 센터는 2017년 열린 39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청주 유치가 확정됐다. 센터는 세계기록유산 사후·보존 관리, 개방도상국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한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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