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솔비 케이크 표절 논란에.."책임감 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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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솔비가 최근 불거진 케이크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솔비가 연말에 케이크를 만들었다.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오마주해서 만들었는데 그걸 밝히지 않아 표절 논란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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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방송인 솔비가 최근 불거진 케이크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솔비, 전진, 손범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솔비가 연말에 케이크를 만들었다.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오마주해서 만들었는데 그걸 밝히지 않아 표절 논란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솔비는 “이걸 통해 느꼈다. 뭘 하더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겠다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솔비는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빌라빌라콜라 제빵실에서 케이크 만드는 것에 푹 빠져있다"면서 만든 케이크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케이크 디자인이 미국의 현대예술가 제프쿤스의 작품 중 하나인 'play-doh'를 표절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고, 이에 솔비는 "요 케익은 아이들 클레이 놀이하는 걸 보다가 제프쿤스 play-doh 작품을 보고 영감받아 좀 더 자유로운 방식으로 저만의 케익을 만들어봤다. 사실 이렇게 이슈가 될 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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