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김연경 68점' 흥국생명, 도로공사에 역전승

이재승 기자 2021. 1. 14. 09: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선두 흥국생명이 이재영과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도로공사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흥국생명은 어제(13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먼저 1, 2세트를 내줬지만 나머지 3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이재영이 41득점, 김연경이 27득점으로 두 선수가 68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