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쉼터 마련
김아영 기자 2021. 1. 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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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를 위한 쉼터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운수종사자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버스 차고지와 가까운 시외버스터미널 내 사무실을 임차해 쉼터를 마련했다.
쉼터에는 수면실과 휴게시설이 구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의 피로도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대중교통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택시 운수종사자 쉼터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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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를 위한 쉼터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운수종사자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버스 차고지와 가까운 시외버스터미널 내 사무실을 임차해 쉼터를 마련했다. 쉼터에는 수면실과 휴게시설이 구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의 피로도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대중교통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택시 운수종사자 쉼터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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