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강민수 기자 2021. 1. 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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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가 코로나19(COVID-19) 임상 2상 완료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지난 12일 한국파마는 지난해 12월 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파마가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다.

한국파마 측은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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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파마가 코로나19(COVID-19) 임상 2상 완료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14일 오전 9시 46분 현재 한국파마는 전일 대비 9550원(29.89%) 오른 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다.

지난 12일 한국파마는 지난해 12월 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파마가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다.

한국파마 측은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도에서 사용 중인 코로나19 표준 치료제가 투약 6일째 68% 정도 효과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우수한 효과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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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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