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율, 4주 만에 큰 폭으로 상승하고 부정평가도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 만에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고, 부정평가도 상당폭 하락해 60%대 이하로 내려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조사한 1월 둘째 주 대통령·정당 지지율에서 문 대통령은 하락세가 반전되면서 지난주 대비 3.1% 상승한 38.6%를 기록했다.
아직 30%대에 머물렀지만, 부정평가도 4주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지난주 대비 4.5% 하락한 56.4%였다.
지지율과 부정평가의 차이도 17.8%로, 4주 만에 20% 미만으로 떨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 만에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고, 부정평가도 상당폭 하락해 60%대 이하로 내려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조사한 1월 둘째 주 대통령·정당 지지율에서 문 대통령은 하락세가 반전되면서 지난주 대비 3.1% 상승한 38.6%를 기록했다.
아직 30%대에 머물렀지만, 부정평가도 4주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지난주 대비 4.5% 하락한 56.4%였다. 지지율과 부정평가의 차이도 17.8%로, 4주 만에 20% 미만으로 떨어졌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국민의힘이 소폭 하락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소폭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1.6%p 하락했고, 더불어민주당은 1.4%p 상승해 양당 차이는 오차 범위 내인 1.2%p였다.
이 밖에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은 지난주와 같은 8%, 5.4%를 각각 기록했고 정의당은 0.8%p 하락한 4%, 시대전환은 0.1%p 상승한 0.7%, 기본소득당은 0.5%p 하락한 0.2% 등의 지지도를 보였다.
리얼미터 이번 조사는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한 것으로 전체 3만743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4.4%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관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질샌더, '유재석 패딩'으로 입소문 효과 '톡톡'
- [특징주] 비비안, 이재명 지지율 1위 소식에 8%대 강세
- [리뷰] '카톡 지갑'으로 정부24 써보니…"20초 내 뚝딱"
- [긴급진단㊤] 부활 앞둔 공매도 "개미, 피눈물 vs 증시 과열"
- "강추위 땡큐"…역대급 한파에 '난방가전' 판매량 급증
- '눈빛부터 다른 시크' 안은진…시크의 정석 [엔터포커싱]
- "반포는 왜 피해가나요"…토허제 연장에 '압여목성' 한숨
- 프롭테크는 '한겨울'…"그래도 반등 열쇠는 있다"
- "변화하는 와인소비 패턴"…올해 대세는 '화이트와인'
- "아집, 뚝심?"…하림 '더미식' 전략에 평가 '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