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BTJ열방센터 관련 등 3명 확진..누적 937명

조명휘 2021. 1. 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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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937명으로 늘었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거주 50대인 935번 확진자는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됐는데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서구에 사는 10대인 936번 확진자는 893번과 913번의 가족으로 2일부터 자가격리중 기침 증상 등이 나타나 확진됐고, 중구 거주 30대인 937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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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기독교 선교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이 운영하는 경북 상주시 화서면 BTJ 열방센터를 찾았던 방문자 2797명 중 1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최근 이 중 53명이 참여한 9개 시·도 종교모임 등을 통해 확진자 450명이 추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은 상주 BTJ 열방센터 전경. (사진=상주시 제공) 2021.01.13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937명으로 늘었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거주 50대인 935번 확진자는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됐는데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서구에 사는 10대인 936번 확진자는 893번과 913번의 가족으로 2일부터 자가격리중 기침 증상 등이 나타나 확진됐고, 중구 거주 30대인 937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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