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현대차 마이티 잡을 '더 쎈' 1호차 전달

2021. 1. 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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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단 전자동 변속기 탑재 -주행 보조 시스템 적용해 안전 기능 강화  타타대우상용차가 현대차 마이티를 겨냥해 내놓은 준중형 트럭 '더 쎈'의 1호차 전달과 함께 소비자 인도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타타대우는 더 쎈 1호차 구매자에게 제품과 함께 인생트럭으로서 사업의 번영을 기원하는 황금열쇠를 증정했다.

또한, 대형 트럭에 주로 쓰이는 풀에어 브레이크를 채택해 제동 성능을 높였고 주행 보조 시스템을 추가해 안전 기능까지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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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단 전자동 변속기 탑재
 -주행 보조 시스템 적용해 안전 기능 강화
 
 타타대우상용차가 현대차 마이티를 겨냥해 내놓은 준중형 트럭 '더 쎈'의 1호차 전달과 함께 소비자 인도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쎈 1호차 구매자는 혜담종합건설이다. 이 회사 김원중 이사는 "회사의 첫 신차 구매를 통해 새롭게 도약해보고자 더 쎈을 선택하게 됐다"며 "소형 굴삭기를 이동시켜야 하는 업무 특성상 고성능, 편의성, 안전성을 갖춘 점이 끌렸다"고 전했다. 타타대우는 더 쎈 1호차 구매자에게 제품과 함께 인생트럭으로서 사업의 번영을 기원하는 황금열쇠를 증정했다.


 더 쎈은 유럽 FPT의 ED45를 탑재해 최고 186~206마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ZF 6단 수동과 8단 전자동을 지원한다. 또한, 대형 트럭에 주로 쓰이는 풀에어 브레이크를 채택해 제동 성능을 높였고 주행 보조 시스템을 추가해 안전 기능까지 강화했다. 에어서스펜션 시트와 곳곳에 배치한 수납 공간도 특징이다.

 더 쎈의 가격은 30(3t) 4,830만~5,390만원, 40(4t) 4,880만~5,510만원, 펜타(5t) 5,760만~6,350만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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