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가등급' 선정

한윤식 2021. 1. 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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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가등급'에 선정됐다.

원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가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원주시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상위 10% 기관에만 부여하는 최우수 '가등급'에 선정됐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서비스와 편의시책을 발굴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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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원주시가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가등급’에 선정됐다.

원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가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서면평가, 현지실사, 설문조사를 거쳐 5등급(가~마)으로 분류했다.

원주시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상위 10% 기관에만 부여하는 최우수 ‘가등급’에 선정됐다. 특히,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 제도, 콜센터,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및 고충민원 처리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우수기관에는 정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받는 등 시민을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서비스와 편의시책을 발굴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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