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18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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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추가됐다.
경산에서는 대구 동구 확진자와 관련해 12일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또 지난달 26일 대구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남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5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서울 관악구 확진자 관련 접촉자 1명, D 종교시설 관련 전수 검사에서 1명, 12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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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719명으로 전날보다 18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산 8명, 포항 4명, 경주 2명, 구미 2명, 상주 2명 등이다.
경산에서는 대구 동구 확진자와 관련해 12일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또 지난달 26일 대구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남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5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서울 관악구 확진자 관련 접촉자 1명, D 종교시설 관련 전수 검사에서 1명, 12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경주에서는 12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구미에서는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주에서는 총 2명으로 12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상주 소재 S병원 종사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1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16.9명 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28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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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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