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의 미래' 청년 4-H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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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는 미래 원주의 농업을 주도할 청년 4-H 회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4-H는 지(智), 덕(德), 노(勞), 체(體) 이념 실천을 기반으로 21세기를 이끌어 갈 후계농업 인재들이다.
곽희동 시 농촌자원과장은 "청년 4-H 회원이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 사회를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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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는 미래 원주의 농업을 주도할 청년 4-H 회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4-H는 지(智), 덕(德), 노(勞), 체(體) 이념 실천을 기반으로 21세기를 이끌어 갈 후계농업 인재들이다.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농업인육성팀에서 접수하며, 원주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농업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회원이 되면 청년 농업인의 빠른 영농 정착을 위한 선도농가 현장실습, 경영진단 컨설팅, 기초영농 정착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4-H 발대식, 하계 수련회, 경진대회 및 과제교육, 선진지 견학을 비롯해 공동 과제포 운영, 회원 간 농번기 품앗이, 자원봉사 및 불우이웃 돕기 활동 등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기적인 모임으로 소통의 장도 마련한다.
곽희동 시 농촌자원과장은 “청년 4-H 회원이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 사회를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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