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 매력 알릴 '글로벌서울메이트' 모집

유경훈 기자 2021. 1. 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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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이 다양한 시선으로 서울 관광 매력을 발굴,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서울메이트를 오는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혜진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지난해 펜데믹 상황에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글로벌서울메이트들이 생산한 진솔한 콘텐츠가 서울을 그리워하는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었다"며 "세계 각국에서 온 메이트들의 눈으로 서울관광의 다양한 매력과 진정성 있는 콘텐츠가 발굴되고 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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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플랫폼 부문과 이미지플랫폼 부문 선발

서울관광재단이 다양한 시선으로 서울 관광 매력을 발굴,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서울메이트를 오는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동영상플랫폼과 이미지플랫폼 부문이며, 동영상 부문은 30명, 이미지 부문은 100명을 모집한다.


동영상플랫폼은 유튜브, 틱톡 등 동영상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모든 SNS를, 이미지플랫폼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위챗 등 이미지와 설명글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모든 SNS를 말한다.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SNS 팔로워 수, 콘텐츠 적합성 및 품질 등을 기준으로 선발하되 성별 및 국적은 불문이다.


자세한 모집안내는 비짓서울 홈페이지 영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진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지난해 펜데믹 상황에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글로벌서울메이트들이 생산한 진솔한 콘텐츠가 서울을 그리워하는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었다"며 "세계 각국에서 온 메이트들의 눈으로 서울관광의 다양한 매력과 진정성 있는 콘텐츠가 발굴되고 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54개국 출신의 글로벌서울메이트 130명이 총 6,666건의 콘텐츠를 생산, 각자의 SNS 채널을 활용해 전 세계로 송출하는 등 온라인 서울홍보대사의 역할을 활발히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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