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524명, 사흘째 500명대

배준용 기자 2021. 1. 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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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역감염 496명

지난 13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524명이 발생했다고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사흘쨰 5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지역감염은 496명, 해외 유입 사례는 28명이다.

지난 13일 국내 진단 검사량은 8만7625건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304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4578건이다. 신규 확진 524명 중 50명이 임시선별 검사소에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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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역발생 496명 중 서울 131명, 경기 162명, 인천 24명 등 수도권에서 317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 40명, 대구 11명, 광주 30명, 대전 3명, 울산 9명, 세종 2명, 강원 11명, 충북 18명, 충남 12명, 전북 3명, 전남 6명, 경북 16명, 경남 16명, 제주 2명이다.

사망자는 10명이 늘어 누적 119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6명이 늘어 현재 3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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