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충전 455km 주행"..기아차 니로EV, 영국서 상 받았다

지용준 기자 입력 2021. 1. 14. 09:30 수정 2021. 1. 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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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 상 '2021 왓 카 어워즈'에서 e-니로(니로 EV)가 '소형 전기차'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아차는 ▲2018년 피칸토(올해의 시티카)가 수상한 데 이어 ▲2019년 니로 EV(올해의 차), 피칸토(올해의 시티카) ▲2020년 피칸토(올해의 밸류 카) ▲2021년 쏘렌토 올해의 대형 SUV 등 4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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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저명한 자동차 상 ‘2021 왓 카 어워즈’에서 e-니로(니로 EV)가 ‘소형 전기차’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 상 ‘2021 왓 카 어워즈’에서 e-니로(니로 EV)가 ‘소형 전기차’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44회를 맞은 왓 카 어워즈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자동차 전문 매체인 왓 카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이다.

기아차는 ▲2018년 피칸토(올해의 시티카)가 수상한 데 이어 ▲2019년 니로 EV(올해의 차), 피칸토(올해의 시티카) ▲2020년 피칸토(올해의 밸류 카) ▲2021년 쏘렌토 올해의 대형 SUV 등 4년 연속 수상했다.

니로EV는 1회 충전 시 455km의 주행 가능 거리(WLTP 기준)와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 등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니로EV가 영국에서 높게 평가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 왓 카 어워즈 올해의 차 수상, 2020 영국 올해의 차 베스트 크로스오버 수상 등 2019년 1월 출시 이후 영국에서 연이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2019년 전기차 레이스 ‘포뮬러E’를 다루는 미국 CNN의 ‘슈퍼차지드’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니로 EV를 타고 영국 런던에서 출발해 포뮬러E 8라운드가 진행되는 프랑스 파리까지 약 370km를 충전 없이 한 번에 이동하는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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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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