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완 불펜 바에스, 다저스 떠난다.."휴스턴과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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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7년간 뛰었던 우완 불펜투수 페드로 바에스(32)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떠난다.
MLB닷컴은 1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휴스턴이 자유계약선수(FA) 바에스와 2년 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
휴스턴은 지난주 라인 스태넥을 이어 바에스와 계약하면서 불펜 투수 영입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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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7년간 뛰었던 우완 불펜투수 페드로 바에스(32)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떠난다.
MLB닷컴은 1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휴스턴이 자유계약선수(FA) 바에스와 2년 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신체검사 절차가 남아있어 휴스턴은 이 내용을 공식 확인해주지 않았다.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태어난 바에스는 2014년 다저스에서 데뷔, 7시즌 동안 355경기에 구원 등판해 21승 15패 100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축소 운영된 지난해에는 18경기에서 17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고 월드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다.
휴스턴은 지난주 라인 스태넥을 이어 바에스와 계약하면서 불펜 투수 영입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휴스턴은 라이언 프레슬리, 조 스미스, 브룩스 레일리, 블레이크 타일러, 에놀리 파레데스에 더해 바에스, 스태넥으로 불펜을 강화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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