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씬넘버#' 김보라X안정훈, 일촉즉발 비하인드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2021. 1. 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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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웨이브(wavve) 오리지널 X MBC 드라마 ‘러브씬넘버#’ 23세편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 ‘러브씬넘버#’ (극본: 홍경실, 연출: 김형민, 제작: 위매드)’는 23세, 29세, 35세, 42세 연령별 에피소드를 담은 옴니버스형 8부작으로, 그 중 23세편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폴리아모리’를 소재로한 신선한 에피소드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 극 중 23세 두아 (김보라 분)는 연애와 이별을 학문처럼 접근하며 폴리아모리에 눈뜬 심리학과 대학생. 폴리아모리는 두 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새로운 개념의 연애 공동체로, 두아는 갓벽한 피지컬의 다함 (김종훈 분), 스마트하고 듬직한 선배 상우 (김준경 분), 큐티한 매력의 연하남 시한 (김성현 분)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세 남자와의 동시 연애로 본인 기준의 완벽한 연애 이상을 실현 중이다. ​ 하지만 두아의 연애가 계속 달콤하지만은 않을 것 같다. 공개된 스틸 속 소울 메이트 한울 (안정훈 분) 과 두아의 심상치 않은 표정에서 두아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 처하게 됐음을 짐작하게 한다. ​ 스마트폰을 보며 무언가 심각하게 이야기하는 한울과 놀란 두아의 모습이 향후 공개될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불러일으킨다. ​ MBC가 기획하고 웨이브가 투자한 드라마 ‘러브씬넘버#’는 각기 다른 매력의 4명의 여자 주인공들이 인생의 변곡점을 겪으면서 사랑, 연애, 가치관에 대한 심리적 갈등을 섬세하게 담아낸 극사실주의 멜로 드라마다. ​ 오는 2월 1일(월) 오전 10시 웨이브를 통해 전 회차 동시 공개되며, MBC 채널을 통해서도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에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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