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하동군수, 세계차엑스포 추진사항 점검

김윤관 2021. 1. 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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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윤상기 군수는 지난 13일 화개면 다향문화센터에 자리를 잡고 1월 초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를 방문, 엑스포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성공 개최를 당부했다.

윤 군수는 이 자리에서 엑스포 추진에 필요한 총괄적인 로드맵 작성부터 전시시설 설치와 운영관리, 행사 세부계획 수립, 콘텐츠 개발, 국내·외 홍보 등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사무처의 세심하며 과감한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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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사무처 방문..성공적 개최 당부

[하동=뉴시스] 김윤관 기자 = 경남 하동군 윤상기 군수는 지난 13일 화개면 다향문화센터에 자리를 잡고 1월 초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를 방문, 엑스포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성공 개최를 당부했다.

조직위원회 기획본부와 운영본부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을 격려한 윤 군수는 회의실에서 본부장 및 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5월 개막하는 엑스포 준비사항에 대해 간략히 보고를 받았다.

윤 군수는 이 자리에서 엑스포 추진에 필요한 총괄적인 로드맵 작성부터 전시시설 설치와 운영관리, 행사 세부계획 수립, 콘텐츠 개발, 국내·외 홍보 등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사무처의 세심하며 과감한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2022년 5월 5일부터 5월 24일까지 20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중심으로 창원·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세계차엑스포는 세계중요농업유산 하동 전통 야생차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차 산업 브랜드 중심지로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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