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발표에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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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데이터 발표 후 주가가 하락세다.
셀트리온은 1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2만1000원(-5.5%) 떨어진 3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전날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의 글로벌 임상2상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는 시장 규모가 작고 해외는 처방 비율이 낮아 렉키로나주로 인한 셀트리온의 실적 개선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에 따라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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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데이터 발표 후 주가가 하락세다.
셀트리온은 1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2만1000원(-5.5%) 떨어진 3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5.14%), 셀트리온헬스케어(-4.65%) 등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전날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의 글로벌 임상2상 결과를 발표했다. 경증 및 중증도 외래환자 307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 50세이상 폐렴을 동반한 중증 환자의 경우 회복기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국내는 시장 규모가 작고 해외는 처방 비율이 낮아 렉키로나주로 인한 셀트리온의 실적 개선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에 따라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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