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OK금융그룹회장, 제24대 대한럭비협회장 당선

이용안 2021. 1. 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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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은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제24대 대한럭비협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최 회장은 투명, 공정 그리고 화합이라는 가치 하에 충실한 공약 이행으로 럭비를 사랑 받는 인기 스포츠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창시절 스포츠와 문화∙예술로 사람을 키우는 등 선진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대한민국 럭비계 전반의 운영시스템을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까지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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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제24대 대한럭비협회장에 당선됐다. 사진=OK금융그룹

[파이낸셜뉴스] OK금융그룹은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제24대 대한럭비협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인준을 거쳐 오는 31일 예정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협회장 임기는 4년으로 2025년 1월까지다.

최 회장은 투명, 공정 그리고 화합이라는 가치 하에 충실한 공약 이행으로 럭비를 사랑 받는 인기 스포츠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임기 동안 △안정적인 예산확충 및 열린 협회 운영 △시∙도(시∙군∙구) 지역협회 지원 확대 △학교 럭비팀 창단 지원∙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저변확대 △럭비인 처우개선 및 참여기회 확대 △선진기술 습득을 위한 해외연수와 맞춤형 현장교육 제공 △럭비꿈나무 육성과 국가대표팀 지원 확대 등의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학창시절 스포츠와 문화∙예술로 사람을 키우는 등 선진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대한민국 럭비계 전반의 운영시스템을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까지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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