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대 양산국유림관리소장 취임 "포용의 산림 만들겠다"

안지율 2021. 1. 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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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제21대 양산국유림관리소 이상대 소장이 13일 부임했다.

이 소장은 "관할구역인 부산··울산·경남 6개 시·군(양산·창원·밀양·창녕·김해·함안)내 합리적인 국유림 경영을 통해 주민 생활에 보탬이 되고, 체계적인 산림재난 대응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혜택을 제공하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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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출신
이상대 양산국유림관리소장.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제21대 양산국유림관리소 이상대 소장이 13일 부임했다.

신임 이상대 소장은 경북 울릉군 출생으로 영남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유재산 관리와 산지 정책 업무를 담당해오면서 현장업무에 탁월한 감각을 인정받았다.

이 소장은 "관할구역인 부산··울산·경남 6개 시·군(양산·창원·밀양·창녕·김해·함안)내 합리적인 국유림 경영을 통해 주민 생활에 보탬이 되고, 체계적인 산림재난 대응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혜택을 제공하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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