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4각 트레이드' 제임스 하든, 브루클린으로 이적

박승환 기자 2021. 1. 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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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키츠의 제임스 하든이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 됐다.

미국 'ESPN'은 14일(한국시간) "휴스턴 로키츠가 제임스 하든을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휴스턴과 브루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인디애나 페이서스까지 포함된 4각 트레이드다.

브루클린은 하든을 손에 넣고, 카리스 르버트를 인디애나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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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휴스턴 로키츠의 제임스 하든이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 됐다.

미국 'ESPN'은 14일(한국시간) "휴스턴 로키츠가 제임스 하든을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휴스턴과 브루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인디애나 페이서스까지 포함된 4각 트레이드다.

하든을 내준 휴스턴은 빅터 올라디포, 단테 엑섬, 로디온스 쿠르츠와 1라운드 신인 지명권 4장 등을 받았다. 브루클린은 하든을 손에 넣고, 카리스 르버트를 인디애나로 보냈다.

인디애나는 카리스 르버트와 2라운드 신인 지명권 1장, 클리블랜드는 자렛 알렌과 타우린 프린스를 각각 얻었다.

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은 단연 하든이다. 하든은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34.3점, 7.5어시스트, 6.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또한 득점왕 3회를 기록했고, 올스타 8회, 시즌 베스트 5에 6회 선정됐다. 브루클린은 하든의 영입으로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과 함께 강한 삼각 편대를 구축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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