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환갑잔치 후 그만둘 때 됐다 싶어..김형석 보니 100살까지 일하고파"(아침)
박정민 2021. 1. 14.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원주가 향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전원주는 "환갑잔치가 끝나고 그만둘 때가 됐다 싶었는데 또 힘이 생기더라. 그런데 80살이 돼서도 그랬다. 선생님을 보니까 90살, 10살까지 일하고 싶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원주가 향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1월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102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출연했다.
신충식은 "저는 40-50대 되니까 60대 생각이 나더라.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65세쯤 되면 대충 끝나는 거 아니냐고 한다. 그런데 우물우물 하다 보니까 70살이 됐다. 70살쯤 되니까 인생 2막이 시작되는구나 싶었다. 선생님을 보면서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환갑잔치가 끝나고 그만둘 때가 됐다 싶었는데 또 힘이 생기더라. 그런데 80살이 돼서도 그랬다. 선생님을 보니까 90살, 10살까지 일하고 싶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효린♥태양 러브하우스 이랬다, 100억↑ 한남동 한강뷰 고급빌라
- 배윤정 “남자들, 여댄서와 엉큼한 잠자리 로망 있다,실제는…”(애로부부) [결정적장면]
- ‘애로부부’ 폐경+남편 23살 연하 상간녀에 좌절…카드에 2천만원까지(종합)
- ‘살림남2’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와 신혼집 공개‥소파에 밀착[결정적장면]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쌍꺼풀 재수술‥가슴은 100% 만족한다고”
- 이용식, 평창동 100평 집 공개‥미모의 아내-딸까지(1호가)[결정적장면]
- 서정희, 직접 꾸민 딸 서동주 집 공개 “믿고 맡기는 엄마 손”[SNS★컷]
- 한예슬 ‘조명 180만원+의자 70만원’ 럭셔리 초고가 인테리어 자택 공개
- ‘치과의사♥’전혜빈, 결혼 3년차 으리으리한 신혼집+럭셔리 독서 의자
- 이범수♥이윤진 집콕 집공개, 루프탑 간이수영장+옥상정원 불멍…휴양지 저리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