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대학 최초로 2021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

김명희 2021. 1. 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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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합격자를 13일 오후 10시에 조기 발표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가 발표한 합격인원은 총 1106명으로, 가군 626명, 나군 480명이다.

면접시험이 남은 의예과와 실기시험이 남은 미술학과, 디자인학과, 스포츠과학과, 자격 심사가 필요한 특별전형은 이번 합격자 발표에서 제외됐다.

최초합격자 등록기간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이며, 추가합격자 발표기간은 내달 11일부터 18일 21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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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합격자를 13일 오후 10시에 조기 발표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가 발표한 합격인원은 총 1106명으로, 가군 626명, 나군 480명이다. 면접시험이 남은 의예과와 실기시험이 남은 미술학과, 디자인학과, 스포츠과학과, 자격 심사가 필요한 특별전형은 이번 합격자 발표에서 제외됐다.

의예과 면접시험(1.23), 미술학과 실기시험(1.26), 디자인학과 실기시험(1.27), 스포츠과학 실기시험(1.28)이 진행된다. 최초합격자 등록기간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이며, 추가합격자 발표기간은 내달 11일부터 18일 21시까지이다. 추가합격자 등록마감은 내달 19일 16시다.

김윤배 입학처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 수험생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합격의 기쁨을 전달하려는 취지에서 발표를 앞당기게 되었다”고 전했다.

올해 성균관대는 가군 일반전형 626명 모집에 2698명이, 나군 일반전형 592명 모집에 2482명이 지원해 총 경쟁률 4.25대1을 기록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예체능계 제외)는 나군의 소프트웨어학과로, 44명 모집에 336명이 지원해 경쟁률 7.64대1을 기록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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