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음식점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동영 2021. 1. 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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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시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어시장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수족관 및 생선 등이 불에 타 35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인력 75명 펌프차량 등 장비 25대 등을 동원해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수족관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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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4일 오전 1시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어시장 한 음식점 수족관에서 불이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2021. 1.14. (사진=인천공단소방서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4일 오전 1시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어시장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수족관 및 생선 등이 불에 타 35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인력 75명 펌프차량 등 장비 25대 등을 동원해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수족관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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