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올해 영업이익 전년 대비 개선 기대"-하이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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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제일기획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5% 증가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2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14일 밝혔다.
김민정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올해 영업총이익은 작년보다 9.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6.5% 증가할 것으로 본다"면서 "안정적인 캡티브 물량 확보 지속과 비계열 물량 회복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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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이투자증권은 제일기획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5% 증가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2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14일 밝혔다.
김민정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올해 영업총이익은 작년보다 9.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6.5% 증가할 것으로 본다"면서 "안정적인 캡티브 물량 확보 지속과 비계열 물량 회복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풍부한 현금을 기반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M&A를 통한 일부 추가 성장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와의 주가 동조화 현상도 긍정적이다. 김 연구원은 "광고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제일기획의 주가는 삼성전자와의 주가 동조화 현상이 더욱 강화됐다"면서 "삼성전자의 우상향 주가 흐름은 제일기획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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