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교통안전국, 테슬라 차량 15만 8천 대 리콜 요구

김용철 기자 2021. 1.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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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모델X

미국 교통안전국(NHTSA)이 13일 테슬라의 모델S와 모델X 등 15만 8천 대에 대해 리콜을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NHTSA는 이들 차량의 미디어 컨트롤 유닛 결함이 터치스크린 미작동으로 이어져 사고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NHTSA는 테슬라에 이런 내용의 리콜 요청 서한을 보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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