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뮤지컬 '캣츠'와 함께..21일 2차 티켓 오픈

장병호 2021. 1. 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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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 앙코르공연의 2차 티켓을 오픈한다.

이번 티켓 오픈에서는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해 오는 2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올해 초연 4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9월부터 내한공연을 진행 중이다.

'캣츠' 40주년 내한 앙코르 공연은 오는 2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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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21일 공연 예매 진행
전 세계서 유일한 투어 공연
2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개막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 앙코르공연의 2차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의 한 장면(사진=세종문화회관).
이번 티켓 오픈에서는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해 오는 2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조기예매 최대 30%, 설 연휴 기간(2월 11~14일) 예매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 멜론티켓, 옥션티켓, 하나티켓, 티켓 11번가, 세종문화회관, 페이북, 티몬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및 각 예매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캣츠’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으로 30개국 300개 도시에서 8000만 명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올해 초연 4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9월부터 내한공연을 진행 중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공연되고 있는 유일한 투어 공연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의 정기적인 소독 및 방역 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된다. 좌석 거리두기, 공연장 및 객석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문진표 작성, 입장 시 체온 모니터링 등 예방 수칙을 이행한다. ‘캣츠’ 40주년 내한 앙코르 공연은 오는 2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 예정이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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