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교통안전국, 테슬라에 15만8000대 리콜 요구

장우진 2021. 1. 14.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에 15만8000대 규모의 리콜을 요구했다.

13일 미국 로이터통신은 NHTSA가 테슬라의 모델S와 모델X 등 15만8000대에 대해 리콜을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NHTSA는 이들 차량이 미디어 컨트롤유닛 고장으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작동하지 않아 안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리콜을 요청했다.

NHTSA는 테슬라에 이런 내용의 리콜 요청 서한을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S.<테슬라코리아 제공>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미국 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에 15만8000대 규모의 리콜을 요구했다.

13일 미국 로이터통신은 NHTSA가 테슬라의 모델S와 모델X 등 15만8000대에 대해 리콜을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NHTSA는 이들 차량이 미디어 컨트롤유닛 고장으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작동하지 않아 안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리콜을 요청했다.

이로 인해 후진 시 후방 카메라 영상 디스플레이가 손실되고 오토파일럿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저하될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NHTSA는 테슬라에 이런 내용의 리콜 요청 서한을 보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