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문화] 3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팬텀'
황남희 2021. 1. 14. 08:54
1. 초대 이범선문학상 '태양의 저쪽'
소설 오발탄의 이범선 작가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제정된 이범선 문학상 첫 번째 수상작품으로 김용운의 장편소설 '태양의 저쪽'이 선정됐습니다. '번뇌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내면세계를 차분하게 투시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2. 미쟝센단편영화제 올해 안 열려
코로나로 지난해에는 온라인으로 열렸던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데요. 집행위원회 측은 '올해 20주년을 기점으로 영화제 형식의 행사를 종료하고 고민의 시간을 갖고 있다면서 새로운 형식으로 지속해나갈지에 대해서는 결정이 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
3. 3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팬텀'
뮤지컬 '팬텀'이 3년 만에 무대에 오릅니다. 오는 3월 중순 시작되는데요. 지난 2015년에 국내 무대가 시작된 이후 45만 명이 본 작품입니다.
(화면출처 : EMK뮤지컬컴퍼니)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란 옷에 강하다? 사실은…" 손흥민의 못다 한 얘기
- '145억 증발' 제주 카지노…VIP 금고서 81억원 발견
- '이루다' 밖으로도 샌 메신저 대화…개발자들에 공유
- 중국, 허베이 3개 도시 봉쇄…'우한 2배' 2300만명 갇혀
- [날씨박사] 이번 한파 주범은 미세먼지?…북극에도 영향
- [단독] 이창수 "문 전 사위 사건 관할지는 서울"…전주에서 가져오나
- '대통령 4년 중임제' 띄운 조국…야권발 '개헌론' 불붙나
- "무서워서 외식 못 해요"…냉면 한 그릇 '1만2천원' 육박
- "조국당 가겠다" "우원식 누가 뽑았나"…추미애 패배에 뿔난 당원들
- 총선 참패 분석 '삐그덕'…백서특위 '한동훈 책임론' 제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