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하든,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듀란트-어빙과 삼각편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든이 브루클린으로 팀을 옮긴다.
미국 ESPN 등 현지 언론은 1월14일(한국시간) "4팀의 블록버스터급 트레이드를 통해 제임스 하든이 브루클린 네츠로 팀을 옮긴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 트레이드는 휴스턴 로케츠, 브루클린 네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인디애나 페이서스 등 4팀이 뜻을 모아 진행했다.
하든이 브루클린으로 이적하면서 휴스턴은 여러 팀으로부터 2022, 2024, 2026년 1라운드 지명권 등과 더불어 단테 엑스엄, 로디온스 크루츠 등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이정 기자]
하든이 브루클린으로 팀을 옮긴다.
미국 ESPN 등 현지 언론은 1월14일(한국시간) "4팀의 블록버스터급 트레이드를 통해 제임스 하든이 브루클린 네츠로 팀을 옮긴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 트레이드는 휴스턴 로케츠, 브루클린 네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인디애나 페이서스 등 4팀이 뜻을 모아 진행했다.
하든이 브루클린으로 이적하면서 휴스턴은 여러 팀으로부터 2022, 2024, 2026년 1라운드 지명권 등과 더불어 단테 엑스엄, 로디온스 크루츠 등을 얻었다. 클리블랜드는 재럿 알렌, 터린 프린스를, 인디애나는 카리스 르버트를 손에 넣었다.
2018 정규리그 MVP 주인공 하든은 최근 3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만 하더라도 8경기 동안 24.8득점, 5.1리바운드, 10.4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34.3득점, 6.6리바운드, 7.5어시스트를 기록했을 만큼 리그에서 손꼽히는 가드 중 한 명이다.
이번 트레이드로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과 함께 하든이 가세한 강력한 삼각편대를 얻게 됐다. 현재 브루클린은 6승6패를 기록 중이다. (사진=제임스 하든)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하성-다르빗슈 품은 샌디에이고, FA 다나카도 관심
- MLB.com의 WS 전망 ‘TOR 류현진 이후, SD 김하성과 함께’
- 김하성 영입한 SD, 타티스와 역사적인 연장계약 준비?
- 김하성에 자리 내준 그렉 앨런, 트레이드로 양키스 행
- 프렐러 단장 “김하성은 주축선수, 강속구 잘 적응해 나갈 것”
- ‘메이저리거’ 김하성 “목표는 신인왕, 포지션 문제 없다”
- 美매체 “김하성 2021년 타율 0.267 22홈런 103타점 예상”
- 김하성, 보스턴 갈 뻔? 美기자 “잘 맞았을 텐데..날씨 때문에”
- 윤석민X황재균X김하성X김혜성 ‘집사부일체’ 출격 “류현진 우리한테 안돼”[오늘TV]
- 김하성 샌디에이고와 계약 확정, 4+1년 390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