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시간이 온다..목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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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001510)이 14일 GS건설(006360)에 대해 올해 안정적인 분양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5만 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서정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2,176 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주택부문의 경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되나 플랜트 부문의 매출 둔화로 매출액은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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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정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2,176 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주택부문의 경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되나 플랜트 부문의 매출 둔화로 매출액은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올해 건설업종에 대한 의견은 해외 익스포져가 높은 종목보다는 국내 특히 주택주 중심으로 접근하자는 의견”이라며 “이 관점에서 브랜드력, 작년대비 올해, 올해대비 내년에 안정적인 분양실적의 증가가 기대되는 GS건설이 최선호주”라고 했다.
신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주택공급책이 발표되는 설 명절 이전까지 주가가 모멘텀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배터리 재활용, 수처리 등 적극적인 신사업 모멘텀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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