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배터리 성장·글로벌 전지사업 가치..목표가 120만↑

김하늬 기자 2021. 1. 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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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가 14일 LG화학에 대해 배터리 성장은 지속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2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6334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여수 NCC사고와 환율 하락으로 일회성 손실이 발생해 석유화학 부문 이익이 감소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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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가 14일 LG화학에 대해 배터리 성장은 지속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2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날 종가는 100만원이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6334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여수 NCC사고와 환율 하락으로 일회성 손실이 발생해 석유화학 부문 이익이 감소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전지부문 영업이익은 1582억원으로 출하량 확댔지만 미국 주택용 ESS 리콜 이슈가 있었고 전기차 화재 관련 충당금을 반영했다"며 "글로벌 전지사업가치 상향에 따른 영향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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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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