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물질 특허권 취득

김대현 2021. 1. 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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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사스 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에 중화 활성을 갖는 결합 분자'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사스 코로나바이러스2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병원체다.

이 특허는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CT-P59)에 대한 물질 특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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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셀트리온은 '사스 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에 중화 활성을 갖는 결합 분자'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사스 코로나바이러스2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병원체다.

이 특허는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CT-P59)에 대한 물질 특허다. 셀트리온 측은 "이번 특허의 항체가 적용된 CT-P59에 대해 지난달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미국과 유럽 등을 포함한 글로벌 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오는 3월 안으로 국제특허출원(PCT)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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