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2020년 패션계를 매료시킨 남성 1위 등극..'패션 아이콘' 역량 재확인

문완식 기자 2021. 1. 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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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뷔가 패션 업계에서도 주목하는 최고의 스타일을 지닌 남성 1위로 선정, '패션 아이콘'의 역량을 재확인시켰다.

또 MAGIA를 비롯해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패션, 뷰티매거진 레이 리, 피닉스 네트워크 패션, 엘르 멘 유스, 보그 차이나, 마리 클레어 차이나 등 여러 패션 매거진과 인기 패션 블로거들에서도 뷔의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과 남신 같은 외모, 핫한 헤어스타일에 극찬을 보냈고 웨이보에서도 뷔의 패션은 자주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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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패션 업계에서도 주목하는 최고의 스타일을 지닌 남성 1위로 선정, '패션 아이콘'의 역량을 재확인시켰다.

2020년을 마무리하며 온라인 매체 ‘더 월드 리스트'(The World’s List)는 '2020년 패션계 100명 남성'(The 100 Men In Fashion World 2020)을 선정해 발표했다.

뷔는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크리스 헴스워스(Chris Hemsworth), 라미 말렉(Rami Malek)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Adore you', 'Watermelon Sugar'를 비롯해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원디렉션 출신의 뮤지션 겸 배우 해리 스타일스는 2위에 올랐다.

그동안 뷔의 패션 스타일은 여러 매체에서도 집중 조명해왔다. 뷔는 무대 의상으로 화려한 착장은 물론 독특한 소품이나 액세서리를 매치한 하이 패션부터 트렌디한 스트리트 패션, 세미 정장, 쓰리버튼 재킷에 조끼까지 갖춰 입은 클래식함의 절정까지 다양한 패션 소화력을 선보여왔다.

방탄소년단 뷔, 2020년 패션계를 매료시킨 남성 1위 등극..'패션 아이콘' 역량 재확인

뿐만 아니라 뷔의 패션 센스는 사복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뷔는 편안한 의상에 포인트 아이템을 매치해 개성을 살린다거나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코디, 캐주얼하지만 격식 있는 룩 등을 사복 패션으로 다양하게 선보여 왔다. 중저가 아이템과 고가 아이템을 가리지 않고 적절하게 활용하는 뷔의 센스는 입는 옷마다 품절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타이틀 외에도 그는 세계 패션업계와 영화감독 등이 뽑은 2018 I-Magazine 패션 페이스 어워드(FASHION FACE AWARD) 1위, 버즈피드(BuzzFeed) K-pop 선정 '베스트 패션센스 K-pop 아이돌', 'The 10 Men In Fashion World 2020' 9월 1위 등 패션과 관련한 다수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또 MAGIA를 비롯해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패션, 뷰티매거진 레이 리, 피닉스 네트워크 패션, 엘르 멘 유스, 보그 차이나, 마리 클레어 차이나 등 여러 패션 매거진과 인기 패션 블로거들에서도 뷔의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과 남신 같은 외모, 핫한 헤어스타일에 극찬을 보냈고 웨이보에서도 뷔의 패션은 자주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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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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