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진주 기도원 관련 등 2명 확진..총 855명
박수지 2021. 1. 1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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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14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각각 854번, 855번 환자로 분류됐다.
확진자는 지난 8일 경남 진주국제기도원을 방문한 848번과 접촉한 뒤 감염됐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 노출자 파악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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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14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각각 854번, 855번 환자로 분류됐다.
854번은 동구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았으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855번은 중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
확진자는 지난 8일 경남 진주국제기도원을 방문한 848번과 접촉한 뒤 감염됐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 노출자 파악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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