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물질 특허취득

2021. 1. 1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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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에 중화 활성을 갖는 결합 분자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 S protein)에 결합하는 중화 항체 및 이 항체를 포함하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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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증권부] 셀트리온은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에 중화 활성을 갖는 결합 분자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 S protein)에 결합하는 중화 항체 및 이 항체를 포함하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 특허의 항체가 적용된 CT-P59는 지난해 12월 29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미국 및 유럽 등을 포함한 글로벌 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otor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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