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물질 특허취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트리온은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에 중화 활성을 갖는 결합 분자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 S protein)에 결합하는 중화 항체 및 이 항체를 포함하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증권부] 셀트리온은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에 중화 활성을 갖는 결합 분자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 S protein)에 결합하는 중화 항체 및 이 항체를 포함하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 특허의 항체가 적용된 CT-P59는 지난해 12월 29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미국 및 유럽 등을 포함한 글로벌 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otoro@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인이 양부모 뒤늦은 반성문…“내가 죽고 정인이 살아야”
- “TV광고 판치겠네”…지상파 중간광고 ‘전면허용’, 밤에 ‘술PPL’까지!
- 고민정 “백신 발언 팩트 틀린것도 아닌데…왜 날 공격하는지”
- 최재성 “文, 역대 대통령 5년차보다 훨씬 더 지지받아”
- 장성규, 상금 나눠줬다 부정청탁 혐의로 피소…“생각 짧았다”
- “3일간 91만원 수익” 폭설 뚫은 배달족! [IT선빵!]
- [단독]정인이 양모, 父 교회에서 아이들 가르쳤다
- “동물병원장 유기견 130마리 산 채로 죽여” 내부자 폭로…경찰에 고발장
- 이휘재 가족도 고개 숙였다…‘코로나 집콕’에 층간소음 ‘골치’
- 진짜 집값이 오르는 이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