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대 강타 '평점 6.9'.. 케인 7.1로 팀 최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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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골대 강타로 아쉬움을 삼킨 토트넘 홋스퍼가 풀럼과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은 14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 활약했다.
해외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의 풀럼전 활약에 평점 6.9점을 매겼다.
이날 승리가 필요했던 토트넘은 풀럼전 무승부로 8승 6무 3패(승점 30)를 기록하며 리그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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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손흥민이 골대 강타로 아쉬움을 삼킨 토트넘 홋스퍼가 풀럼과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은 14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 활약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에만 두 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후반 26분에는 상대 페널티 박스 왼쪽 지역을 침투해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며 아쉬움을 삼켰다.
해외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의 풀럼전 활약에 평점 6.9점을 매겼다. 이날 선제 득점의 주인공인 해리 케인이 7.1점으로 팀 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토트넘 최저 평점은 교체 투입된 비니시우스로 5.9점을 받았다. 이날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은 풀럼의 미드필더 앙귀사로 7.6점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가 필요했던 토트넘은 풀럼전 무승부로 8승 6무 3패(승점 30)를 기록하며 리그 6위에 머물렀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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