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주택서 화재..60대 여성 1명 사망

김근욱 기자 2021. 1. 14.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전 5시56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60대 여성 1명이 사망했다.

이날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현장에서 거주자로 추정되는 A씨(60대·여)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18대, 인력 67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불은 화재발생 약 1시간 40분 후인 7시34분쯤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14일 오전 5시56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60대 여성 1명이 사망했다.

이날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현장에서 거주자로 추정되는 A씨(60대·여)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18대, 인력 67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불은 화재발생 약 1시간 40분 후인 7시34분쯤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ukge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