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로 변신한 밀라 요보비치, '돌아온 여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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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영화 '몬스터 헌터'가 다음 달 관객을 만난다.
'몬스터 헌터'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스펙터클 생존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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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영화 '몬스터 헌터'가 다음 달 관객을 만난다.
'몬스터 헌터'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스펙터클 생존 액션 영화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폴 앤더슨 감독과 제작진 및 주연 밀라 요보비치가 선보이는 액션 어드벤처물로 2021년 새해에 몬스터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좀비 영화의 레전드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의 주역 폴 앤더슨 감독과 밀라 요보비치가 전세계 최고의 게임 원작을 바탕으로 스펙터클 생존 액션의 새로운 경험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2년부터 2017년까지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히어로 밀라 요보비치가 이번에는 몬스터 헌터로 변신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액션 쾌감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베테랑 액션 배우 토니 자가 그녀와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다.
14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UN합동 보안 작전부 아르테미스 대위가 몬스터의 신세계에서 유일한 생존자이자 몬스터와 맞서기 위해 강인해진 몬스터 헌터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거대한 몬스터와 대적할 밀라 요보비치의 비장한 포스와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라는 카피는 앞으로 시작될 거대 몬스터들과의 치열한 전쟁을 예견할 수 있다.
'몬스터 헌터'는 내달 극장에서 개봉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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