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초우량 캐피탈 도약하자"

박슬기 기자 2021. 1. 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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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13일 박경훈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경훈 대표이사는'그룹 시너지, 디지털 혁신, 내부역량 강화'를 강조하고 '초우량 캐피탈사로의 도약'을 포부로 밝혔다.

박경훈 대표이사는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우리금융캐피탈을 함께 만들어나가자"며 변화에 대응하고 새롭게 변신하라는 의미로 '응변창신'의 자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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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우리금융캐피탈 본사에서 취임식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13일 박경훈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경훈 대표이사는‘그룹 시너지, 디지털 혁신, 내부역량 강화’를 강조하고 ‘초우량 캐피탈사로의 도약’을 포부로 밝혔다.

박경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더딘 경제회복, 각종 규제강화와 더불어 자동차 금융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 대비해 과감하고 빠른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그룹사들과의 연계영업 강화를 통한 성장 가속화 ▲디지털 혁신에 기반한 핵심경쟁력 강화 ▲내부역량강화로 지속 성장 기반 확보 등 3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러한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 혁신으로 업계 초우량 캐피탈사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박경훈 대표이사는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우리금융캐피탈을 함께 만들어나가자”며 변화에 대응하고 새롭게 변신하라는 의미로 ‘응변창신’의 자세를 강조했다.

박경훈 대표이사는 1990년 우리은행에 입행한 뒤 전략기획팀 부부장, 자금부 부장, 본점 기업영업본부 본부장, 글로벌그룹 상무, 2019년 우리금융지주 경영기획 총괄 부사장, 2020년 우리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까지 역임하며 과거 실무진 시절부터 신사업을 검토하고 추진해온 ‘기획통’으로 우리금융 비은행 부문 강화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총자산은 7조3252억원, 누적 순이익은 808억원으로 기록했다. 여기에 우리금융에 편입되며 신용등급도 ‘A+’에서 ‘AA-’로 상승해 조달 경쟁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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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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