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5억 투입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김근주 2021. 1. 14.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시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2월 10일까지 시 시민소통협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44675,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 201)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선정 결과를 3월 말 울산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선정된 단체에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시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선정된 단체는 1개 사업에 300만∼1천500만원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자부담은 보조금 지원금액의 5% 이상이다.

유형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및 출산장려, 시민사회, 생태·환경, 평화협력 및 국가안보, 사회 안전 등 6개 분야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2월 10일까지 시 시민소통협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44675,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 201)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선정 결과를 3월 말 울산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선정된 단체에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이 사업에 지난해보다 2억원 늘어난 총 5억원을 투입한다.

canto@yna.co.kr

☞ 박원순에 '성추행 피소' 알린 임순영 젠더특보 그후…
☞ 브루스 윌리스 '노 마스크' 망신…약국서 문전박대
☞ 금은방·금고털이에 토막살인까지…잡고보니 경찰?
☞ '숏다리 기린' 의 비애…유전병인가
☞ 미 하원, 두번째 트럼프 탄핵안 통과…이후 절차는
☞ 남편 개줄에 묶고 산책하던 여성, 통금 걸리자…
☞ 판권 넘기는 팝스타들…샤키라도 145곡 매각
☞ 이휘재·문정원 층간소음 공개저격…안상태도 구설수
☞ 윤석열 장모 변호인 "모욕감 주려는 정치적 사건"
☞ '아이돌 성적대상화'…딥페이크 근절 청원 26만 넘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