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5억 투입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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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시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2월 10일까지 시 시민소통협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44675,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 201)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선정 결과를 3월 말 울산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선정된 단체에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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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시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선정된 단체는 1개 사업에 300만∼1천500만원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자부담은 보조금 지원금액의 5% 이상이다.
유형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및 출산장려, 시민사회, 생태·환경, 평화협력 및 국가안보, 사회 안전 등 6개 분야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2월 10일까지 시 시민소통협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44675,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 201)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선정 결과를 3월 말 울산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선정된 단체에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이 사업에 지난해보다 2억원 늘어난 총 5억원을 투입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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