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22일째 1위에도..하루 고작 3000명 '기근'[MK박스오피스]

한현정 2021. 1. 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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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 우먼 1984'가 22일째 박스오피스 1위 지켰지만 민망한 성적표로 극장가를 구하지는 못했다.

14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 우먼 1984'는 지난 13일 3092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1만 6494명.

2위는 재개봉한 '화양연화'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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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원더 우먼 1984'가 22일째 박스오피스 1위 지켰지만 민망한 성적표로 극장가를 구하지는 못했다.

14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 우먼 1984'는 지난 13일 3092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1만 6494명.

2위는 재개봉한 '화양연화'가 차지했다. '화양연화'는 1689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8만 332명을 기록했다.

3위는 '미스터 존스'가 랭킹됐다 '미스터 존스'는 845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조제'에는 689명, '도굴'에는 638명의 관객들이 각각 찾았다.

이날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1만 3536명이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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