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영입한 샤피로 사장..토론토와 5년 재계약

남서영 2021. 1. 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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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을 토론토로 영입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크 샤피로 사장이 임기를 5년 더 연장했다.

AP통신은 14일(한국시간)  "토론토의 모기업인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스가 샤피로 사장과 5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로저스의 에드워드 회장은 "샤피로 사장이 뛰어난 지도력과 헌신으로 팀을 성장시켰다"고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샤피로 사장은 2015년 10월 토론토의 부임해 그해 토론토를 포스트시즌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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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류현진을 토론토로 영입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크 샤피로 사장이 임기를 5년 더 연장했다.

AP통신은 14일(한국시간)  "토론토의 모기업인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스가 샤피로 사장과 5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로저스의 에드워드 회장은 "샤피로 사장이 뛰어난 지도력과 헌신으로 팀을 성장시켰다"고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샤피로 사장은 2015년 10월 토론토의 부임해 그해 토론토를 포스트시즌에 올려놨다. 이후 성적은 부진했으나, 지난해 류현진을 영입하고 캐번 비지오, 보 비셋 등 젊은 유망주들을 성장시켜 다시 한번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MLB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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