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왕산역사공원에 임시선별진료소 설치

박홍식 2021. 1. 1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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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 대응을 위해 왕산역사공원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서다.

PCR 검사로 코와 목 안쪽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이다.

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발열·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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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 대응을 위해 왕산역사공원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서다.

시민 누구나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PCR 검사로 코와 목 안쪽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이다.

검사 결과는 전문검사기관의 판정에 따라 문자메시지 및 유선전화를 통해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발열·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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