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골프웨어 베스트 "이것만 입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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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골프는 장비만큼 중요한 게 또 있다.
바로 골프웨어다.
국내 골프장은 대부분 산악형이다.
너무 두껍지 않으면서 보온성이 탁월하고 스윙을 할 때 무리가 없는 어패럴이 베스트다(Best outerwear for keeping you warm and swinging easily). 미국 골프닷컴이 최근 소개한 겨울철 최고의 겉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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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겨울골프는 장비만큼 중요한 게 또 있다.
바로 골프웨어다. 겨울철은 대자연과 더 싸워야 한다. 코스가 활짝 열려있어 추위에 노출돼 있다. 국내 골프장은 대부분 산악형이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의상이 으뜸이다. 너무 두껍지 않으면서 보온성이 탁월하고 스윙을 할 때 무리가 없는 어패럴이 베스트다(Best outerwear for keeping you warm and swinging easily). 미국 골프닷컴이 최근 소개한 겨울철 최고의 겉옷이다.
먼저 언더아머의 스톰 스탠스 레인 재킷(Under Armour Storm Stance Rain Jacket)이다. 스톰 DNA 기술로 디자인 및 제작된 것이 핵심이다. 가볍우면서 방풍과 방수가 탁월하다. 물이 배지않은 소재를 채택했고, 통기성은 그대로 유지해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다. 검은색, 가격은 160달러(17만5000원)다. 그레그 노먼의 윈드브레이커 재킷(The Greg Norman Windbreaker jacket)도 인기다.
쉽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The one that stores easily). 59.99달러(6만6000원)로 가성비도 좋다. 방풍과 발수 외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스트레치 패브릭(stretch fabric)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손쉬운 움직임을 선사한다. 목에 밀착된 둥근 칼라(mock neck)의 일종이다. 두 개의 지퍼 포켓과 목 뒤쪽에 브랜드 로고가 있다. 블랙과 네이비, 스털링 등 세 가지 컬러다.
아디다스의 콜드.RDY 재킷(The Adidas COLD.RDY jacket)은 땀을 제거해 건조하게 유지해준다.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신축성은 덤이다. 100달러(10만9000원), 네이비와 그레이, 화이트로 나왔다. 조니-O 유타 후드(Johnnie-O Utah Hoodie)는 눈이나 비가 올 때 적합하다. 부드러운 원단이 강점이다. 가슴에 작은 액세서리 주머니가 있다. 스트로베리와 타이드 색상, 98달러(10만7000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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