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 불운' 손흥민..토트넘, 리그 18위 풀럼과 무승부

손장훈 wonder@mbc.co.kr 2021. 1. 1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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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풀럼과의 홈경기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결정적인 슈팅이 골대를 맞히면서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전반 25분 헤리케인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간 토트넘은 후반 26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의 슈팅이 골대를 때려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2분 뒤 동점골을 허용해 리그 18위 풀럼과 1대1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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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풀럼과의 홈경기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결정적인 슈팅이 골대를 맞히면서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7분 오리에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6분 뒤 머리로 골문을 노렸지만 또 슈퍼세이브에 걸렸습니다.

전반 25분 헤리케인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간 토트넘은 후반 26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의 슈팅이 골대를 때려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2분 뒤 동점골을 허용해 리그 18위 풀럼과 1대1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057409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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