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신축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대전CBS 김미성 기자 2021. 1. 14. 07:39
13일 오전 11시 54분쯤 충남 서천군 한 화장품 원료 제조 업체 건물 신축 공사장 내 크레인에서 60대 A씨가 12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다른 노동자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당시 이들은 지상에 있던 장비를 크레인을 이용해 공사 현장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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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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