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벤치 베일, 시즌 절반 됐는데 리그 선발 1회" 스카이스포츠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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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가레스 베일(31)이 풀럼전에 결장했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풀럼과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전반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이반 카바레이로에게 실점해 1-1 무승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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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가레스 베일(31)이 풀럼전에 결장했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풀럼과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전반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이반 카바레이로에게 실점해 1-1 무승부에 그쳤다. 이로써 승점 30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이날 조세 모리뉴 감독은 교체 카드를 두 장만 썼다. 1-1로 맞선 후반 30분 에릭 라멜라, 후반 36분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투입했다. 베일과 델레 알리가 벤치에 대기하고 있었지만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특히 베일의 경우 아직 몸이 덜 올라온 것인지, 모리뉴 감독의 신뢰가 부족한 탓인지 중용되지 않았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닉 라이트는 “이것은 큰 이야기가 아닐지 모르지만, 베일이 벤치에서 뛰지 못한 토트넘의 또 다른 경기였다”고 한탄했다.
이어 “우리는 거의 시즌 절반을 마쳤는데, 웨일스맨이 프리미어리그 선발로 나선 건 '한 번', 교체 출전은 세 번이다. 뛴 시간이 총 161분에 불과하다. 그의 북런던 복귀는 잘 되지 않았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토트넘 귀환을 실패로 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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