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차밭 풍경

전수영 2021. 1. 14.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의 차 재배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녹차 산지로 꼽힌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고 서성환 회장이 1979년 한라산 기슭의 버려진 돌무지 땅 16만 평을 개간해 차밭을 조성하면서 제주의 다원 역사가 시작됐다.

서귀포 시가지 북부 중산간도로와 제2산록도로 사이에 있는 도순다원의 굽이굽이 펼쳐진 찻잎이 아침 햇살에 반짝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의 차 재배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녹차 산지로 꼽힌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고 서성환 회장이 1979년 한라산 기슭의 버려진 돌무지 땅 16만 평을 개간해 차밭을 조성하면서 제주의 다원 역사가 시작됐다. 서귀포 시가지 북부 중산간도로와 제2산록도로 사이에 있는 도순다원의 굽이굽이 펼쳐진 찻잎이 아침 햇살에 반짝이고 있다. 2021.1.14

swimer@yna.co.kr

☞ 금은방·금고털이에 토막살인까지…잡고보니 경찰?
☞ 브루스 윌리스 '노 마스크' 망신…약국서 문전박대
☞ '숏다리 기린' 의 비애…유전병인가
☞ 미 하원, 두번째 트럼프 탄핵안 통과…이후 절차는
☞ 남편 개줄에 묶고 산책하던 여성, 통금 걸리자…
☞ 판권 넘기는 팝스타들…샤키라도 145곡 매각
☞ 이휘재·문정원 층간소음 공개저격…안상태도 구설수
☞ 윤석열 장모 변호인 "모욕감 주려는 정치적 사건"
☞ '아이돌 성적대상화'…딥페이크 근절 청원 26만 넘어
☞ 출연료 미지급 '개훌륭' 녹화취소…이경규 수억원 못 받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